254개의 글
- *학사,석사,박사보다더 높은 학위는 밥사,술사,감사,봉사라고합니다.
- *학사,석사,박사보다더 높은 학위는 밥사,술사,감사,봉사라고합니다. * 밥사: 동료나 친구를 이해 기꺼이 밥 한끼사는 마음을 가진사람* 술사: 힘들때 고민을 함께 들어주며 술사주는 사람* 감사: 과한 욕심보다 가진것에 만족하며 매사에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 봉사 : 작은것이라도 이웃과 나누면서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 * 공자, 맹자, 장자, 순자, 그리고 노자의 스승은.........."웃자"라고 합니다!!! .......좋은 글귀라서 올려 봅니다.오늘도 좋은하루~~~~~*^^*
-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
-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 맑게 핀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이름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
- ♡ 술과 건배사 ♡
- ♡ 술과 건배사 ♡ 모임에서 먹고 좋아서도 먹고 반가워서 먹고 주어서도 먹고 권해서도 먹고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술과 가무를 좋아하는 민족이지요 그래서 흔히 어떤‘모임’을 하게되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을 마시는 것이지요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도 술은 마시지만 한국인의 음주문화는 좀 특이 하데요 술을 돌려 마시기도 하고 축하주 등의 명목으로 억지로 술을 권하기도 하고 맥주로 입가심 하고 또 2차, 3차까지 하면서 취해서 정신을 잃을 때까지 마시는게 어쩌면 우리들의 현실인지도 몰라요 서양에서는 포도주나 와인같은 술..
- ♣ 갱상도 할마이 ♣
- ♣ 갱상도 할마이 ♣ 옛날부터 곶감으로 유명한 경남 산청고을 시골마을에할마이 셋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어요한 할메가 ~~~~~~~" 어이 ~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할메가)~~~~" 와 죽었다 카드노?? "한 할메가"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다른 할메가 ~~~" 어이구~ 내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부터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메가)~~~~~" 어~이 예수가 누고오? "한 할메가 ~"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아부지~ 캐샀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 "(다른 할메가 ~~)_" 뭐?!!~~~~ "(암말..
- 바캉스
- 바캉스 여름이 되면 “바캉스”라는 유행병이 돈다. 너도 나도 “바캉스”다. 일본인들이 처음 이 말을 애용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의 신문이 그것을 모방해 퍼뜨렸다. 예전에는 이 말은 우리의 의식이나 생활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바캉스”라는 원래 라틴어에서 온 말로, “빈다(空)”는 뜻이다. 여름에 집을 비우고 여행이나 피서를 떠나는 것이다. 여기서 휴가라는 의미가 생겼다. 우리의 생활에는 하나의 “리듬”이 필요하다. 근로와 휴식의 리듬이다. 일하고 쉬고,쉬고 일하는 노(勞)와 휴(休)의 되풀이 속에 생활의 건전한 리듬이 있다...
-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 행복의 주소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주소가 어떻게 되죠?” 라고 물으면 누구나 제대로 대답해준다. 그러나 행복의 주소를 물으면 대부분 “모르겠다”고 말한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역설한 바와 같이, 행복은 인간의 최고선이다. 인간의 모든 행동의 귀착점은 행복이다. 강물은 동서남북 어디로든 흐르지만, 결국은 모두 바다로 모인다. 인간의 행동 역시 각양각색이지만,긍극적으로 지향하는 곳은 행복이다. 행복은 선중의 선이요,가치중의 가치요,욕망중의 욕망이다. 행복은 만인의 간절한 소원이다. 행복을 원치 않는..
- 장미의 꿈
- 장미의 꿈 한 톨의 씨앗도 품지 못한 채 내 몸을 갈라 잎눈을 틔우고 나이팅게일이 흘린 사랑의 피로 선홍색 꽃망울 터트렸더니, 너의 사랑과 축복을 위해 날 선 가위로 싹뚝 잘라 지천에 고운 향기 뿌리며 살신 공양을 하라는 구나 그래도 고마움은 아는가 "사랑"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이란 꽃말을 만들어 축전의 재단에 올려놓는 다만, 망자의 슬픔을 다독이면서 저승사자와 동행하는 국화꽃 그 서러운 눈물이 나를 더 아프게 한다 너는 아느냐, 나의 간절한 소망을 예쁜 모습 고운 향기 오래도록 간직하라고 신은 내 몸에 가시를 만들어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