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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성균토목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3대 성균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김량균(85) 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례 없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시대의 장기화는 세계 경제에 혼란, 대중 담론의 변화, 불확실성 등을 야기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동문회는 동문회비 통장잔고를 2.9억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CMS 참여와 유지, 애경사 기부금, 송년의밤 후원금 등은 동문회 수입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성균토목 동문회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해에도 제19회 송년의밤, 정기총회, 지역동문회, 광화문SC모임, 산우회, 성골회, 성토자, 문화먹자회, 자문위원회 등의 모임으로 쉼 없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제23대 성균토목 동문회 임원 구성은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정기총회에서 인준되신 감사위원 박기석(82), 반우기(83)와

신임회장이 위촉한 수석부회장 류용선(86), 재무위원회 겸 동기지원 부회장 장익규(85), 기술위원회 부회장 함태식(87), 조직위원회 부회장 고준상(88), 기획위원회 부회장 배규태(89), 행사위원회 부회장 전영배(89), 현장안전협의체 위원장 서준호(86), 미래위원회 위원장 겸 회계 회계 최길(89), 사무국장 김광배(89), 부사무국장 겸 기획실장 박재근(92), 조직실장 문정곤(93), 행사실장 김석중(93)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성균토목 동문 여러분!

제23대 성균토목 동문회 회장단은 기별 이사회, 지역 동문회, 기술분야별 모임, 동호회 등을 더욱 결속 시키고 90학번 이하 동문들의 동문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실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다음 세가지에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새로이 "미래위원회"를 신설하여 90년대, 2000년대 이후 학번의 낮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그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90년대, 2000년대 이후 학번의 참여 확대는 우리 동문회 생존의 문제이고 지속가능성 여부의 바로미터 입니다. (미래위원회 위원장 최길(89), 간사 전진웅(92))

둘째, 민, 관, 학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동문회의 모든 조직/모임과 협의하여 한걸음씩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동문회의 중심인 동호회 활성화를 위하여 모임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하여 참여하는 동문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모든 분들께서 이룩해 놓은 동문회를 계속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균토목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3월 8일 


성균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동문회 

회장  김량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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